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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업무 협약 체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9 22:50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우찬)은 19일 세계 선두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우찬)은 19일 세계 선두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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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김우찬)은 19일 세계 선두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 아람코와 블루 암모니아 협력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사인 롯데정밀화학은 아람코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방대한 천연자원, 대규모 탄소 격리 (carbon sequestration) 및 신재생 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저탄소 암모니아의 장기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정밀화학은 현재 국내 최대의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갖추고, 국내 유통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단일 회사의 구매규모로는 세계 3위 수준이다. 2021년 10월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수소 수출국으로 변신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아람코와의 협약 체결은 한국에 청정 에너지 조달을 위한 잠재 진출로를 확보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도 국내 1위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와 50년 넘는 암모니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청정 암모니아의 원활한 조달과 유통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보고에 따르면 블루 암모니아, 그린암모니아는 수소 캐리어 및 저탄소 연료로 탄소중립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도 지난해 10월 발표한 수소 에너지 비전과 정책에서 2030년 암모니아 혼소 발전 수요만 연간 1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암모니아를 가장 유력한 수소 캐리어로 전망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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