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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품 구독 플랫폼 ‘큐커 식품관’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6 20:18

CJ제일제당·오뚜기·앙트레 등 15개 식품업체 입점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 선봬…1만5000원 상당 혜택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삼성닷컴 '큐커 식품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삼성닷컴 '큐커 식품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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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통합된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큐커 식품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의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달까지 3만 7000여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식품 업체의 가정간편식(HMR)·밀키트·즉석밥 등을 한 곳에 모아 필요한 식료품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큐커 식품관을 마련했다.

큐커 식품관에는 CJ제일제당·오뚜기·앙트레 등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를 포함한 15개 업체가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업체 수를 늘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과 함께 식품 구독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도 선보였다.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은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큐커 식품관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료품을 구입하면 월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 론칭을 기념해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큐커 식품관이 추천하는 30여종의 ‘큐레이션 식품 패키지’를 선보이며, ‘시그니처 메뉴 기획전’ 등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각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판매한다.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도 진행한다.

식품의 바코드를 스캔해 시간·온도 등 최적의 조리 조건을 설정해 주는 스캔쿡 기능과 마이 큐커 플랜을 통한 부담 없는 제품 구매 등의 특징을 MZ세대의 감성으로 전달하는 ‘찍먹.부먹.큐커’ 광고를 이달 초부터 선보이고 있다.

큐커 식품관. 사진=삼성전자

큐커 식품관.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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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는 광고 속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활용한 밀키트 조리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커로 만들고 싶은 음식을 제안 받은 후 3가지를 선정해 실제 밀키트로 출시하는 ‘마이 큐커 밀키트 챌린지’도 마련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큐커 식품관은 식품 구매에서 정기 구독 서비스까지 가능한 새로운 구독 플랫폼”이라며 “비스포크 큐커 저변 확대와 새로운 식문화 창출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과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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