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진저축은행, 새 경영진 출범···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사장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1 14:24

황준호 유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KTB투자증권

황준호 유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KTB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TB투자증권이 인수한 유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황준호 사장이 선임됐다.

유진저축은행은 2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경영진을 선임했다.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KTB투자증권 경영지원부문장 김정수 부사장이 맡게 됐고, 이사회 의장에는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 하나금융지주 임창섭 부회장이 선임됐다.
황준호 사장은 34년간 증권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 전략가다.

황 사장은 1963년생으로 영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국제경영학(석사), 와튼스쿨 MBA 및 상명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증권 상무보, 우리증권 및 LG증권 합병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전무, KTB 투자증권 부사장, KDB대우증권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8년 KTB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전략부문 대표를 지낸 뒤 2021년 유진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황준호 유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구조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해 탑티어(Top-tier) 저축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객에게 더 빠르고 좋은 금리를 제공하는 디지털뱅크를 모토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12월 8일 금융위원회에서 유진저축은행과 유진에스비홀딩스와의 합병을 승인함에 따라 유진저축은행 인수작업을 마무리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임 경영진 출범을 통해 유진저축은행을 차원이 다른 디지털뱅크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