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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모험자본 공급 전년 동기 比 2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0 17:49

올해 3분기 모험자본 공급실적 4417억원
단순 자금 공급 넘어 다양한 지원책 결합
창업초기기업 실패 확률 낮추고 성장 견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사진=IBK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사진=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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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은 올해 3분기 기준 모험자본 공급액 44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공급액 2107억원의 2배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초기 기업에 관한 지원을 강조해온 윤종원 은행장 의지에 발맞춰 위험도가 높은 설립 3년 이하 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을 늘려가며 공급 체질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은행은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술금융,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결합해 기업의 창업 초기 실패 확률을 낮추고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의료용 압축 기술을 보유한 국내 최초 카테터 전문 기업 ‘바스플렉스(대표 강척구)’는 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육성기업에 선발돼 지난 25일 5억원 규모 지분투자를 받았다.

윤종원 은행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벤처시장 내 소외 영역인 창업 초기 시장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모험자본 공급으로 발생한 수익은 향후 창업초기기업 지원에 활용해 모험자본 공급 선순환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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