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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배달의민족과 요식업 사장님 지원 확대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1 09:07

비즈포인트 30만원·배민상회 쿠폰 3만원 지원

요식업 사장님이 ‘우리가게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요식업 사장님이 ‘우리가게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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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해 요식업 사장님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우아한형제들과 요식업 사장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요식업은 국내 소상공인의 약 20%를 차지하는 대표 업종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10~20% 가량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대면 확산으로 배달 중심으로 영업이 이뤄지면서, 각종 비용 부담도 크다.

LG유플러스와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솔루션 패키지 상품인 ‘U+우리가게패키지’ 신규 가입자에게 배달의민족(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즈포인트를 최대 30만원 지원한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가맹점주들이 앱 내에서 광고나 각종 물품을 구매하는 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요금도 지원받는다. 배민 앱 내 ‘사장님 광장’을 통해 신청하고, U+우리가게패키지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는 3개월간 인터넷 요금이 지원된다.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는 매월 7%의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또 양사는 U+우리가게패키지 가입자에게 배달에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배민상회 쿠폰 3만원권도 지급한다. 요식업종 사장님은 비즈포인트(30만원 상당)와 인터넷 요금 지원(1G 상품, 3개월 이용료 12만5400원) 등을 포함해 4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와 우아한형제들은 공동 플래그샵 구축 등 소상공인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박정빈 우아한형제들 배민사업운영실장은 “LG유플러스와 협업으로 최근 1년 넘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황에서 가게 사장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사장님과 상생 가능한 선순환 비즈니스들을 먼저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LG유플러스 SOHO사업담당은 “코로나19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요식업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배달 앱 업계 1위 사업자인 우아한형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요식업종 사장님들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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