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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플랜 ‘토글하루보험’, 엔젤투자매칭펀드 투자 유치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2 17:08

"개발인력 충원·서비스 고도화 통해 미니보험시장 선점할 것"

사진= 오픈플랜

사진= 오픈플랜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오픈플랜은 토글하루보험에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엔젤매칭펀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투자사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한국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에서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점검을 통해 최대 2.5배까지 매칭해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 엔젤매칭펀드 투자유치에는 토글하루보험이 전통적 보험의 장기가입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페인 포인트를 1일·1시간 단위의 미니보험을 통해 해소한 점이 주효했다. ▲간편가입 ▲간편결제 ▲간편청구 3종 기능을 통해 기존의 복잡한 가입 및 청구 프로세스를 혁신한 부분도 이를 뒷받침했다.

오픈플랜은 국내 보험산업의 디지털화가 시작 단계에 있고, 토글 하루보험 MZ세대 비중이 49.8%, 재구매율은 39%를 기록하며 이러한 변화 흐름을 빠르게 선도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오픈플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토글 하루보험 스케일 업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비즈니스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가속할 것이다"라며 "개발인력 충원 및 토글 플랫폼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미니보험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선점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플랜 투자에 참여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및 씨엔티테크, 넥스트드림엔젤클럽은 “인슈어테크 시장은 전통 보험사와 스타트업이 서로 상생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소비자가 지닌 보험 니즈를 해결 할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온디맨드보험 시장은 약 6700억 원 규모로 추정될 정도로 급성장세다. 오픈플랜이 한국의 레모네이드(Lemonade)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오픈플랜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보험플랫폼 ‘토글 하루보험’을 통해 레저/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성 및 유망성을 인정받아 작년 첫 투자유치를 했고, 올해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텝업 도전기업 및 핀테크 특화 지원프로그램, IBK-창공, 서울핀테크랩에 선정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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