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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부산시와 청년기업 육성·지역 관광 활성화 나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5 09:13

롯데면세점 스타럽스 3기. / 사진제공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스타럽스 3기. / 사진제공 = 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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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면세점이 부산 청년기업 육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5일 ‘LDF Starups(스타럽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각 기관을 대표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LDF스타럽스는 지역 청년기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현재 선발 진행 중인 LDF스타럽스 3기 프로젝트부터 부산시와 함께 향후 5년간 부산 청년 기업 지원에 앞장선다. LDF스타럽스 3기는 부산에 기반을 두고 부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간의 모집 기간 동안 62곳의 청년기업이 이번 3기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롯데면세점과 부산시는 7월에 1차 대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총 5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 기업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와 12주간 1:1 맞춤형 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엘캠프(L-Camp)’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부산시는 지역 네트워크와 행정 지원으로 청년기업 모집과 유관 기관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롯데면세점은 사업비 지원 및 롯데면세점의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한 부산 지역 홍보에 기여 하는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부터 1기 부산 청년기업과 2기 제주 청년기업 총 20곳을 지원했다. 이들 청년기업은 최대 4배의 매출 증대 효과와 지역 일자리 80여 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LDF스타럽스는 지역 특성과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를 연계하여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 여행 편의 서비스를 개선하며 지역사회 환원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부산시와 더욱 체계적으로 청년 기업을 육성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부산시 관광 활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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