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호리조트, 투자개발 TF 신설...리조트·골프시설 최신화 작업 돌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7 19:43

금호리조트는 ‘투자개발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하고 금주부터 리조트와 골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최신화 작업에 돌입한다. 사진=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는 ‘투자개발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하고 금주부터 리조트와 골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최신화 작업에 돌입한다. 사진=금호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호리조트는 ‘투자개발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하고 금주부터 리조트와 골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최신화 작업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TF는 기획, 개발, 재무, 영업, 마케팅 등 9개 부서의 실무 담당자로 구성한다. 우선투자항목에 대한 투자를 단기 투자 마스터플랜 수립, 중장기 개발방향 검토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리조트 시설은 오는 20일 설악과 화순리조트의 객실 리뉴얼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아시아나CC는 동계 휴장기간을 이용해 시설 개보수와 서비스의 개편을 실시한다. 투자를 위해 금호리조트는 이달 초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으며 주주사인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우선 리조트부문은 올해 말까지 직영 콘도 4곳(통영 ∙ 화순 ∙ 설악 ∙ 제주)에 걸쳐 총 460여 객실 및 외관의 리뉴얼 작업을 실시한다. 2017년 마지막 작업 이후 약 4년만에 진행하는 만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휴식 공간으로 디자인되며, 기존 더블베드와 한실에 비해 비중이 낮던 트윈베드를 추가 도입하여 다변화된 객실 유형으로 고객 수요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객실제어시스템, 객실 카드키, 난방시설 등 다양한 부분에서 최신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리뉴얼 작업 대상 객실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시설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호리조트는 객실뿐 아니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실내를 벗어나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도 개편한다. 통영리조트는 세일 요트를 추가 확보하여 해양레저콘텐츠를 강화하고 시사이드(Seaside) 뷰를 자랑하는 야외 바비큐장 시설을 재단장한다. 또한 제주 올레길 5코스를 품고 있는 제주리조트는 야외 바비큐장 증축은 물론 수영장 시설인 제주아쿠아나의 야외풀장에 4계절 운영 가능한 키즈 ∙ 유아풀을 조성하고 야간 조명과 조경수를 배치하는 등 고급화에 나선다.

아시아나CC로 대표되는 금호리조트의 골프사업부문 역시 전면적인 투자를 통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우선 일부 코스 내 설치된 야간 조명을 LED로 교체해 조도를 높여 야간 라운딩 시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하며, 6월 중에는 기존 노후화된 골프카트를 대체할 총 60대의 신형 골프 카트의 배치를 완료한다. 그 밖에 캐디 등 아시아나CC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7월까지 기숙사의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며, 내부 도로의 포장과 도색 및 보일러와 공조기 교체 등 전반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한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금호리조트의 미래와 생존이 걸려 있는 만큼 전반적인 변화를 만드는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