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동관 지휘 한화 그린뉴딜에 산은까지 동참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14 00:05

12일 산은과 ‘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체결
한화솔루션·큐셀 통해 태양광·수소 사업 육성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사진)이 지휘하는 그린뉴딜에 산업은행까지 동참해 눈길을 끈다.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 사장은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을 시작으로 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산은은 지난 12일 한화그룹과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 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은은 향후 5년간 최대 5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해당 자금은 한화그룹의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M&A, R&D, 시설투자,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관 사장은 이날 한화큐셀 진천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화그룹은 그린에너지 사업 모델 고도화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로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며 “유망 중소·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함께 멀리’의 발걸음은 국내 그린에너지 생태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남 김동관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그린뉴딜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 사장은 한화솔루션과 한화큐셀을 앞세워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를 육성, 해당 시장 주도권 확보에 집중한다.

한화솔루션의 경우 향후 5년간 2조8000억원을 차세대 태양광과 그린수소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측은 “한화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해당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그린수소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은 향후 5년간 2조8천억원을 차세대 태양광과 그린수소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큐셀도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 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여기에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그린뉴딜 선도기업이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리더로서 위상을 굳히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