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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W인재 양성 지속…'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개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21 17:36

전국 400개 초·중학교 교사 400명 및 학생 2만명 교육
올해부터 AI 관련 교육 실시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충청북도 '괴산명덕초등학교'에서 AI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충청북도 '괴산명덕초등학교'에서 AI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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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40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1학기, 2학기 각각 20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AI의 이해 ▲AI 실습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 수업 ▲ AI 윤리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와 실습키트를 제공한다.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주니어SW 아카데미'에는 2500명의 교사와 8만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400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400명의 교사를 교육하고, 이 교사들이 2만명의 학생을 가르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1학기에 참여할 학교 200개교의 2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중학교 윤수연 교사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과목을 개설했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AI와 함께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이라는 CSR(사회적 책임 활동) 비전 아래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프트웨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실시한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다. 또한, 2018년 12월부터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설립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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