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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의료로봇 시장 진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5 07:22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두산그룹.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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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로보틱슨느 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병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제 기관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고도의 정밀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한 기관으로, 의료로봇 연구분야의 선두주자다. 현재 국내 의료로봇 분야에서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만큼, 각사가 보유한 원천기술 역량과 의료 인프라를 통해 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한국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술용 로봇 등 의료 어플리케이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과 한국형 로봇의료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의료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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