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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 이어 K팝 팬도 사로잡았다…‘유니버스’ 사전 예약 200만 돌파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11 12:07

한국·미국·일본·대만 등 186개국서 사전 예약 진행
올해 초 글로벌 동시 출시…엔터 사업 영역 확장

엔씨의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이 20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의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예약이 20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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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NC)가 출시 준비 중인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 건수가 지난 10일 기준 200만건을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AI(인공지능)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색다른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케이팝 팬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 인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이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6개국 케이팝 팬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사전 예약은 11일 마감될 예정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엔씨는 사전 예약자들에게 ▲추후 개최할 아티스트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유니버스의 ‘Studio(스튜디오)’ 콘텐츠에서 아티스트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의상 ▲팬덤 활동을 도와주는 ‘웰컴 굿즈’ 획득에 필요한 스탬프를 제공한다.

엔씨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양사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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