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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북도·의성군과 손잡고 청년 농촌 정착 위한 ICT 기술 지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2 13:27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 사진=KT.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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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T는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ICT 인프라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KT는 5G 네트워크와 10기가 인터넷 등 ICT 솔루션을 마을의 교육, 문화, 주거에 적용한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농부들의 디지털 노마드 실현을 돕는다는 취지다.

우선 농촌 정착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녀 교육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안계초등학교를 ‘10GiGA AI스쿨’로 변모시켰다. 안계초등학교 학생들은 AI·VR·10기가 네트워크 기술로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에게는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이 가능한 AI 학습교구, 천재교육의 교과 학습 콘텐츠가 탑재된 KT 슈퍼 VR, 교육형 스크린 스포츠 KT Real Cube(리얼큐브)가 지원됐다. 또 선생님들은 학교 전체에 구축된 10기가 인터넷 환경과 AR스마트보드를 활용해 실감형 원격 화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10GiGA AI스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사업'의 일환이다.

‘꿀잼충전소’는 KT의 미디어 솔루션을 도입해 마을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꿀잼충전소에는 올레TV 프라이빗 영화관, 홈트레이닝 미니 헬스룸, MR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또 안계면 용기리 마을 공원에는 IoT 기술이 적용된 ‘KT마음쉼터’도 생겼다. 쉼터에는 5G기반의 와이파이, 지능형 비상벨(SMAC), KT 공기질 플랫폼과 연동된 나노광촉매 공기청정기 등이 갖춰져 있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상무는 “농촌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생활 공간으로 거듭 나는 데 KT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KT의 기술이 청년들의 농촌 정착에 보탬이 돼 우리나라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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