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울산CLX '1% 행복나눔' 기금 1억5천만원 전달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1% 행복나눔’ 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1% 행복나눔’ 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과 SK이노베이션 김재호 노동조합부위원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황종석 이사장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CLX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울산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지원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