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리바트 "7개월만에 스티로폼 6.8톤 절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24 09:32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스티로폼(Expanded Polystyrene, 발포폴리스티렌)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포장 폐기물인 ‘스티로폼’을 7개월(2019년 7월~2020년 1월) 만에 23만 개(약 6.8톤) 절감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스티로폼(Expanded Polystyrene, 발포폴리스티렌)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포장 폐기물인 ‘스티로폼’을 7개월(2019년 7월~2020년 1월) 만에 23만 개(약 6.8톤) 절감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스티로폼(Expanded Polystyrene, 발포폴리스티렌) 사용 제로화’ 캠페인을 통해 포장 폐기물인 ‘스티로폼’을 7개월(2019년 7월~2020년 1월) 만에 23만 개(약 6.8톤)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로폼 23만 개(약 6.8톤)는 서울시민 7,240명이 1년간 배출하는 스티로폼(합성수지) 폐기물과 맞먹는 규모다.

현대리바트는 그 동안 주방 가구나 붙박이장 등 일부 가구 배송시 제품 모서리 보호나 빈 공간을 채우는 완충재로 스티로폼을 사용해 왔으나,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0%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완충재 ‘허니콤(Honeycomb)’을 제작, 사용하고 있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가구 포장재로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현대리바트가 유일하다.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현대리바트가 사용한 허니콤 완충재는 총 40만개로, 내년에는 연간 70만개의 허니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렇게 되면, 내년에 절감하게 되는 스티로폼 양이 50만 개(약 16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단순히 허니콤 사용에 그치지 않고 가구 배송에 사용한 ‘허니콤’을 수거해 이상이 없는 제품은 재사용하고, 파손된 완충재는 재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순환 경제 모델(Circular Economy)’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국내 가구업계에서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꼽힌다. 지난 2014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B2C용 가구 전 제품에 친환경 목재인 E0 보드만을 적용하는 ‘유해물질 제로경영’을 선언하는 등 친환경 제품 생산에 노력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리바트가 사용한 E0보드는 2014년(8만5,000㎥) 대비 약 두 배 이상 늘어난 18만㎥에 달하는 등 국내 가구업체 중 가장 많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지난 1995년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설립한 친환경 제품 검증 및 내구성 실험 전문조직 ‘환경기술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74종의 친환경 접착제, 도료 등을 자체 개발해 주요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 평가기준(가구 제품 제조)보다 최대 네 배 높은 가이드라인을 자체적으로 적용•운영하는 등 최고 수준의 친환경 가구 제품을 생산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환경 보전에 대한 기업 의 사회적 책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소재 개발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必)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