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설 선물세트-마트] 과일·한우·와인 등 프리미엄 세트 선보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15:37

롯데마트 ‘황금당도’, 이마트 ‘피코크’, 홈플러스 ‘가족여행 상품전’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다음 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 차별화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유통 채널별로 올해 설 선물세트 콘셉트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롯데마트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선물세트.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선물세트. /사진=롯데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올해 설 선물세트 콘셉트는 ‘엘리트·친환경’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상위 10% 내 엘리트 과일만 엄선한 ‘황금당도 천안배·충주사과’ 1000세트를 선보였다. 배 6개와 사과 8입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일반적인 선물세트의 크기인 사과 300g내외, 배 600g내외보다 약 30%가량 큰 크기인 사과 380g내외, 배 800g내외의 대과로만 선별했다.

롯데마트는 대과로만 선별된 상품을 대상으로 100% 비파괴 당도체크를 진행, 일반과일 대비 약 20% 가량 높은 당도의 상품으로만 다시 한번 엄선하는 과정을 거쳤다. 상품 구성의 과정과 기준이 엄격해 생산할 수 있는 선물세트의 양도 제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이번 설에는 과일의 생산량과 품질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일 본연의 가치인 ‘맛’에 초점을 두고 준비한 황금당도, 산지뚝심 선물세트로 품격 높은 선물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친환경·숙성 한우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우선 ‘지리산 순우한 한우’를 판매한다. ‘친환경 순우한 등심세트 1호(친환경 한우 1++등급 등심 400g*6)’와 ‘친환경 순우한 냉장 맞춤세트 5호(친환경 한우 1+등급 등심 500g*2, 국거리와 불고기 각 500g)’를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8만원과 23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에서 자란 친환경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이상 등급의 상품만 엄선한 상품이다.

윤지영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 한우 선물세트의 품격을 선도하고자 친환경, 숙성 한우 등의 프리미엄급 상품을 준비했다”며 “감사의 마음에 특별함까지 담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피코크 선물세트. /사진=신세계그룹.

이마트 피코크 선물세트. /사진=신세계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는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피코크’ 선물세트 라인업을 새롭게 브랜딩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내놨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1++등급 구이 세트 1, 2호’다. 이 상품은 행사카드 구매 시 10% 할인한 54만원에 판매한다. 그밖에 ‘피코크 황제갈치세트’, ‘피코크 황제옥돔세트’, ‘피코크 참기름 들기름 세트’ 등을 선보였다.

와인 선물세트 또한 출시했다. 우선 국민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를 3만9600원에 판매한다. 2019년 이마트 와인 매출 순위 14위였던 인기 호주 와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와 그 후속작으로 지난 10월 새로 선보인 ‘피터르만 바로산 카버네’ 2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엠 샤푸티에 세트’, ‘베린저 브로스 세트’도 올해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세트는 통조림, 생활용품 등 생필품 위주였으나 점차 와인, 건강식품 등 선물로써 가치를 지닌 상품들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이라며 “와인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2020년 설에는 와인 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초로 7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가족여행 상품 특별전.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가족여행 상품 특별전. /사진=홈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는 ‘가족여행 상품 특별전’과 5만~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우선 가족여행 상품 특별전을 통해 보라카이와 하와이 등 유명 휴양지에서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9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보라카이 오는 20일~3월 31일, 하와이 오는 20일~6월 30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유롭게 구성했다.

오는 26일까지 총 30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인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 구색을 전년 설 대비 7% 늘리고 1+1 및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대표상품으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갈비찜용 0.9kg, 국거리 0.8kg, 불고기 0.8kg, 14만8000원)를 비롯해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1.4kg*2, 10만32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미국산, 광양식 소불고기 1kg, 언양식 소불고기1kg, 7만원)를 마련했다. 과일은 100% 비파괴 당도선별로 엄선한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7~10입, 5만9900원)와 ‘명품명선 사과 세트’(11~13입, 5만9000원), 수산에서는 산소포장 특허 기술로 선도를 높인 ‘건강을담은 완도전복세트’(7~9마리, 1kg, 9만9000원), ‘바다속그대로 완도전복세트’(10~13마리, 1kg, 4만9900원)를 시중 대비 25% 저렴하게 마련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중 가장 씀씀이가 커지는 설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실속 상품은 물론 가심비를 충족 시켜 줄 이색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전 카테고리 생필품에 대해서도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