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리바트, '2019 제품안전의 날'서 산업포장 수상...친환경 제품 개발 공로 인정 받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9 10:43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안전 행사로, 매년 제품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현대리바트가 이번에 수상하게 된 ‘산업포장’은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 가운데 ‘산업훈장’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포상이다.

현대리바트가 이번에 ‘산업포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995년 설립된 ‘환경기술센터’ 역할이 컸다. 현대리바트 환경기술센터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설립된 친환경 제품 검증 및 내구성 실험 전문조직이다. 현재까지 74종의 친환경 접착제, 도료 등을 개발해 주요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환경기술센터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 유해물질평가 실험 건수만 2만여 건에 달한다”며 “현대리바트의 품질 고급화 전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환경기술센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가구산업의 친환경 가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0.5㎎/L) 보드’를 가구 제품에 적용하고, 친환경 접착제, 도료 등 친환경 원?부자재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특히, 국가 평가기준(가구 제품 제조)보다 최대 4배 높은 가이드라인을 자체적으로 적용·운영하다 보니, 벤치마킹을 위해 정부 관계자는 물론 주요 건설업체 등에서 현재까지 방문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의 환경부 등 정부 부처에서 환경기술센터를 찾기도 했다. 2011년부터 6년간 약 5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조공정 관련 연수 과정도 운영했다. 가구업계에서 환경부 주관 연수과정을 운영한 건 현대리바트가 유일하다.

현대리바트는 또한 중소협력사의 친환경 기술력 향상을 돕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자체 보유한 포름알데히드,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측정용 분석장비를 활용해 제품 성분 검사를 무료로 대행해 주고 있으며, 외부공인기관 안정성 평가 시 필요한 비용도 절반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가구 제품 안전성 제고를 위한 기술력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제품 안전성 측정에 사용하는 초정밀 라돈 측정 기기와 동일한 ‘RAD7’를 도입했다. 매트리스뿐 아니라 소파, 식탁 및 주방용 상판에 대한 정밀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등 제품 안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런 현대리바트의 친환경 노력은 매출 등 경영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국, 캐나다 등에 지난 5년간 1,000억원 가량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국내에서도 모든 가구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리바트키즈’, ‘리바트키친’ 브랜드의 매출이 지난 4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

신학렬 현대리바트 환경기술센터장은 “현대리바트 가구 부문의 친환경 기술력은 글로벌 ‘가구 유해물질?친환경 기준’을 충족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종로구서 노인의 날 봉사활동 펼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HDC그룹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에서 열린 노인의 날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찬종 종로구청장과 오성택 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 장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 후원금과 함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봉골공원 일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먹거리를 나누고 퀴즈와 틀린그림찾기, 다트, 탁구공 옮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회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2 코레일, 대전역서 마임 공연…철도역 문화공간으로 활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문화의 날을 맞아 대전역에서 마임 공연을 열고 철도 이용객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코레일은 16일 오후 대전역에서 ‘코레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임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인 10월 17일을 앞두고 마련했다.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철도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도 담았다.이날 공연에는 마임·신체연극 전문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참여했다. 단체는 ‘뻔뻔한 삐에로쇼’, ‘초보 목수와 목각인형’ 등 작품을 선보였다.공연은 별도 입장 절차 없이 역을 오가는 이용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 대신 몸짓과 표정으로 3 호반건설, 부산 ‘호반써밋 초량’ 11월 분양…253가구 일반공급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초량’을 분양한다. 초량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아파트 432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일원에 호반써밋 초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70㎡·84㎡ 등 중소형 3개 면적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일대에서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관광·업무·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해양도시 조성이 목표다. 자성대부두와 배후지역을 포함한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항만 일대의 토지 이용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