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카드 스토리지 ‘RE:ECM’ 전시 개최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7 09:46

현대카드 스토리지 ‘RE:ECM’ 전시 개최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의 전시 공간인 ‘스토리지(Storage)’에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ECM Records’(이하 ECM)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RE:ECM’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69년 ‘만프레드 아이허(Manfred Eicher)’가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 설립한 ‘ECM(Editions of Contemporary Music)’은 사명처럼 재즈와 클래식,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총 1600여장 내놨다.

특히 ECM은 음반 사운드의 수준 자체를 진화시킨 독보적인 레이블로 평가받고 있으며 키스 자렛과 얀 가바렉, 칙 코리아, 팻 매스니 등을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려놨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열리는 RE:ECM 전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ECM이 걸어온 발자취를 다채로운 시각적 구성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ECM에서 음반 녹음 시 실제 사용했던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와 6팀의 초대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초대작가들은 사운드 설치 작품과 드로잉, 인포그래픽, 이미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ECM의 역사와 의미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영국 출신 작가 ‘샘 윈스턴’은 존 케이지의 음반 ‘As It Is’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반복해서 듣고 그에 따른 반응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을 전시한다. 독일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마티스 니치케’는 뮤지션 키스 자렛과 만프레드 아이허가 레코딩 도중 탁구를 하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1380시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ECM의 음반을 들을 수 있는 대규모 사운드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미국 출신 ‘릭 마이어’는 ECM이 사용했던 초창기 로고 타입을 활용해 레이블의 역사를 숫자로 기록한 인포그래픽 작품을, ‘서현석+하상철’ 작가는 아이허와 익명의 뮤지션이 나누는 상상의 대화를 그린 VR 영상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라스 울리히’는 ECM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인터렉티브 3D 그래픽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는 ECM의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한 독특한 감성의 앨범 커버를 활용한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MMBP는 지난 50년간 발매된 1600여장의 ECM 음반 중 200개 앨범 커버 이미지를 선택해 이를 공간 설치 작업으로 풀어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ECM은 음악계를 넘어 전 세계 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반 레이블”이라며 “이번 전시는 50주년을 맞은 ECM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채로운 방식의 헌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ECM 전시 입장료는 성인이 5000원이며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4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00% M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월요일 휴무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