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스타트업 손잡고 FDS 고도화…"그룹 핀테크·스타트업 육성전략 일환"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3 13:59

신한카드는 올해 4기째를 맞은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프로그램 '아임벤처스'를 위한 전용 사무공간 오픈 및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 여덟번째), 이주연 비자코리아 부사장(왼쪽 열번째), 사내벤처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해 4기째를 맞은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프로그램 '아임벤처스'를 위한 전용 사무공간 오픈 및 출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 여덟번째), 이주연 비자코리아 부사장(왼쪽 열번째), 사내벤처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가 사내벤처 3팀을 포함한 7팀으로 본격 출범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 경영기획그룹장과 사내벤처 임직원, 그리고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아임벤처스를 위한 전용 사무공간 오픈 및 출범 행사를 22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 아임벤처스는 임직원과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통해 이상징후 탐지(FDS), O2O기반 장례・동호회・공부관리 플랫폼 사업 등 총 7개 사업관련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AI 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피니그루’와 협업, 신한카드 고객의 핸드폰 문자 및 통화내용 중의 보이스피싱 키워드를 탐지하고 이를 신한카드의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최종 금융사기를 판단하고 방지하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근조화환, 장례식장 안내 등 장례관련 서비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 ‘삼가’와 함께 모바일 부고장 연계 카드기반 송금 서비스 운영 및 상속・법률・세무・펀드・장례 관련 금융상품 및 제휴카드 개발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산후조리원에서 수집된 신생아 정보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임신・육아 부문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아이앤나’와 함께 육아시장 제휴 마케팅과 빅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동대문시장 의류 도소매업자 대상 주문・정산・결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북선 컴퍼니’와 함께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 모델링 및 금융상품 개발, 현금결제시장 카드전환 유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포츠·게임·취미 동호회 모임관련 회원과 제휴업체를 연결하고 각종 결제·송금·쇼핑몰·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커뮤니티 플랫폼과 학습자의 오답 데이터 수집·적재 분석을 통해 취약영역 진단과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등의 사내벤처 사업모델을 구체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발맞춰 지난 4월 핀테크 산업의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I'm Ventures with Visa’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합의,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사업 아이템 구체화 및 제품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Visa Co-Creation’ 기회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아임벤처스 4기 사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혁신적 금융 성장에 더욱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지원 전략 및 동반 성장해 나가는 초연결(Hyper Connect) 경영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물건을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14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6 3차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마련된 자리다.1부에서는 최정필 로엘법무법인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부실채권의 유형과 특성, 매수 절차, 유형별 투자금 회수 전략을 설명했다. 채권 매수 2 우리카드, 독자카드 라인업 확대…‘카드의정석2 데일리’로 생활밀착 혜택 강화 우리카드가 독자카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독자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매출 비중 증가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활비와 정기결제 등 일상 소비에 특화된 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6월 일상 속 필수 지출에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상품 ‘카드의정석2 DAILY(데일리)’를 출시했다.우리카드는 지난 2023년 BC카드에 위탁해 온 결제 처리 업무를 자체 독자결제망 체제로 전환했다. 외부 결제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수료 부담을 줄여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올해 2분기 말 기준 3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