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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항패션 논란에 "남성 시체와 평가가 같아지길" 사회적 인식 변화 주장까지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1 10:57

(사진: 마마무 공식 SNS)

(사진: 마마무 공식 SNS)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공항패션을 선보인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지난 7일 외국 행사를 마치고 돌아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공항을 나섰고, 이를 담아낸 촬영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포돼 이에 대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일부 대중은 개인의 선택이니 비판은 지나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반발하는 측은 보기에 민망하다고 말하며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 남성과 여성의 신체를 다르게 평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의견을 제시한 측은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공항을 찾아가며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외투만 걸쳤던 것을 지적하며 현재 일어나는 언쟁은 남성과 여성의 신체를 다르게 평가하는 사회적 인식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보편화된 문화가 아니라서 논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문화가 빠르게 정착돼 남성과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평가가 같아지길 바란다"는 공감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이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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