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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 13일부터 K-OTC시장서 거래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11 13:54

메가젠임플란트, 13일부터 K-OTC시장서 거래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메가젠임플란트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 상장한다.

11일 금융투자협회는 메가젠임플란트가 K-OTC시장에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의 매매거래는 오는 1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의 제조, 판매 및 수입유통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812억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은 현재 54억원이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5960원이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주주분들에게 안전한 제도권 시장에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과 거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K-OTC시장 진입을 결정했다”며 “작년 대구 공장 신축을 통해 임플란트 생산능력과 연구시설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동의지정을 통해 적정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기업 인지도도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화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은 “증권거래세 인하, 중소·중견기업 양도세 비과세 등 K-OTC시장을 통한 거래의 혜택이 부각되면서 시장에 대한 투자자 및 비상장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래기업을 확대하고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거래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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