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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 26일 견본주택 문 열어...일반 분양 256가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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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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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그랑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방배그랑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이 올 해 첫 강남권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2 번지에 있는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이 오는 26일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방배그랑자이는 지하 5층~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54~162㎡, 총 75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6가구다.

단지 청약 일정은 다음 달 2일~3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계약 후 잔여세대 발생 시, 무순위 청약 당첨자가 우선적으로 계약할 수 있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로 미분류된다. 이어 7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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