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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 장세홍 대표이사 취임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5 11:41

장세홍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 사진 = IBK저축은행

장세홍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 사진 = IB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IBK저축은행은 지난 14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장세홍 IBK저축은행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이날 부산 부전동 본점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세홍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강하고 탄탄한 저축은행 △중소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조직문화 제고 △직원 업무역량 제고 △사회적 공헌 실천 등 5개 과제를 제시했다.

장 신임 대표는 “우리 IBK저축은행은 시공간의 제약,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 금융환경과 어려운 경제상황이 맞물린 위기상황에 있다"며 "우리가 답습해 왔던 모든 것들을 재점검하고 전열을 가다듬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갈량의 출사표에 나오는 문구인 '鞠躬盡力 死而後已(국궁진력 사이후이·목숨을 다하도록 겸손하게 최선을 다한다)'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소개했다. IBK저축은행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고 열정과 혁신의 핵심동력으로 전진하겠다는 출사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장세홍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마산내서 지점장, 웅상공단 지점장, 녹산공단 지점장,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부산ㆍ울산ㆍ경남 그룹장(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부울경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금융인이며, 취임 이전 1년간 IBK저축은행 부사장으로 경영 전반을 경험한 바 있어 IBK금융그룹 내 유일한 부울경지역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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