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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상용장비로 MWC 2019 단독 생중계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9 15:53

280여개 호텔과 온라인 실시간 현장 영상 전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19에서 단독으로 5G 생방송을 진행한다. 공식 주관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협력을 통해 성공한 단독 진행이다.

상용 5G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MWC 공식 방송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를 MWC 2019가 진행되는 스페인 피라 그랑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과 바르셀로나 지역 280여 개 호텔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MWC19 관람객을 비롯한 전세계 시청자들은 기존 유선 광케이블을 대체한 5G 상용 기지국과 단말로 전송한 고화질 영상(HDTV)을 지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연은 최대 1Gbps의 초고속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5G 기술로 제공되는 생방송은 TV와 동영상 좌측 상단에 ‘Broadcast Over Samsung 5G’ 로고가 표시될 예정이다.

사기용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전무)은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인 MWC19에서 삼성전자의 앞선 5G 기술을 활용해 미래 방송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5G 통신의 특장점인 초고속,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 스프링햄 GSMA 미디어 컨텐츠∙방송 담당은 “모바일 월드 라이브는 더욱 생생하게 행사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이동통신 기술을 시도해왔으며, 올해에는 삼성전자의 5G 상용기술로 시청자들에게 끊김 없는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전자와 GSMA는 5G기술을 활용해 실감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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