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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서비스 론칭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2 10:11

외부 개발자·파트너사 모바일앱과 웹에 실시간 영상 서비스 탑재

△클라우드캠 API 요약도/그림=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캠 API 요약도/그림=SK브로드밴드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캠의 영상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캠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포털'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을 통해 클라우드캠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및 저장 영상 API를 기관·기업·개인 등 외부 파트너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 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해당 SDK를 활용하면 기존대비 최소 50% 이상 개발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포털 내 프로젝트가 생성돼 개발 진도관리와 SK브로드밴드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도 구축해 사용자의 개발 편의를 강화했다.

기존에는 개발자 간 개별 협의로 진행하며 연동서비스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제한적인 서비스 제휴가 이뤄진 반면, 이번 출시된 API 포털로 파트너사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쉽고 빠르게 서비스로 연동 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 제휴로 남양유업과 산후조리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남양베베캠’, 통인익스프레스와 이사하는 모습을 실시간 제공하는 ‘생중계 이사’, 파킹프렌즈와 공유주차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파킹프렌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SK브로드밴드와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승인을 받은 개인·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대표번호를 통해 가입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고영호 SK브로드밴드 성장트라이브장은 "클라우드캠 자원을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API 포털을 기획했다"며 "클라우드캠 API 포털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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