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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가온차트 2관왕 엑소·벤…소셜차트 정상은 트와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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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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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수 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 곡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사진=뉴스핌]

최상수 기자 =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 곡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가 잘 어우러진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사진=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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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와 벤 (Ben)이 가온차트 50주차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엑소의 새 앨범 ‘LOVE SHOT - The 5th Album Repackage’과 타이틀곡 ‘Love Shot’이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벤 (Ben)의 ‘180도’가 정상에 오르며 각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트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핌]

트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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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올해 제일 잘한 일’이 1위로 진입했다.
이번 주 디지털차트 TOP100에 랭크된 신곡은 9위 EXO ‘Love Shot’, 25위 헤이즈 (Heize) ‘첫눈에’, 27위 TWICE ‘올해 제일 잘한 일’, 74위 이창섭 ‘Gone’ 등이다.

같은 기간 앨범 차트 에서 엑소에 이어 트와이스가 'The year of `YES`'로 2위로, 데이식스가 새 앨범 'Remember Us: Youth Part 2'로 3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업텐션의 'Laberinto'가 4위, 비투비 이창섭의 솔로 앨범 'Mark'가 5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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