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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기차에 통합 솔루션 도입…“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5 09:53

△KT 임직원이 마스타자동차관리 전기차에서 전기차 관제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 사진=KT

△KT 임직원이 마스타자동차관리 전기차에서 전기차 관제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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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KT가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전기차 생산, 차량정비, 긴급출동, 순회점검, 렌터카, 부·용품사업,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다. 현재 공공기관, 일반기업, 렌터카 업체를 포함한 총 239개 업체에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가 마스타자동차관리에 제공하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은 전기차의 주요 요소인 차량 별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이다.

특히 KT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에 개별 차량에게 배터리 충전 이력을 비롯해 배터리 과전압, 과전류, 과열과 같은 배터리 안전 경보 기능까지 개발되고 있어 전기차 운전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을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KT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KT의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기가드라이브(Giga drive)’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기가드라이브는 KT의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 지도, 내비게이션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실시간 차량 관리와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개별 혹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향후 KT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 외에도 마스타자동차관리의 고객사가 운영하는 전기차에 KT의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더불어 양사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정비 가맹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에 전기차 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에도 함께 힘쓸 계획이다.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근 KT GiGA IoT 사업단장(전무)은 “다양한 ICT 역량과 커넥티드카 사업경험을 보유한 KT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 기업인 마스타자동차관리 간 협력은 전기차 관련 사업과 차량 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양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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