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IoT 데이터 통한 생활혁신 선보인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2 11:12

△SK텔레콤은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의 주 행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관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의 주 행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관를 마련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18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9/10~21)에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자사의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개인생활·가정·공공안전·산업현장에 실제 구현 가능한 IoT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AI, 블록체인, 미디어, 자율주행, 커머스와 연계된 IoT 데이터가 실생활을 혁신하는 사례를 부각할 계획이다.

먼저, 영상 분석 기술과 센서를 활용한 ‘T view 스마트침입탐지’는 기존 CCTV를 뛰어넘은 IoT 서비스로, 모자나 대형 우산 등으로 얼굴을 가린 사람을 인식하고 동물 또는 마네킹도 구별하는 등 보안수준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협력사인 ‘H. 로보틱스’와 함께 AI 탑재 카메라가 미리 등록된 인물 사진을 인지하고, 카메라에 포착된 사람의 나이와 성별을 예측하는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상용화 준비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전국민 모바일 신분증’을 표방하는 이 서비스는 페이퍼리스(paperless) 계약, 비대면 프로세스 효율화, 자격기반 출입관리, 온·오프라인 통합로그인 등에 활용되며, 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에 적용된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편리하게 페이퍼리스 계약을 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SK텔레콤이 현대·기아자동차와 함께 선보인 ‘홈투카(Home to Car)’ 시연도 눈길을 끈다. 코엑스 전시관에서 인천 송도에 있는 차량의 시동을 걸고, ‘T맵x누구’를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주문·수령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은 SK텔레콤의 고화질 실시간 영상 관제 기술인 ‘T 라이브 캐스터’를 통해 송도 현장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로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상태를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디지털 만성질환 플랫폼’과 분자진단 현장검사(POCT)에 IoT 통신망을 결합해 실시간 감염질환 정밀 진단이 가능한 ‘감염질환 진단체계’가 전시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산업현장에 적용된 IoT 솔루션을 AR·VR 등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구축한 ‘열병합발전 시스템 및 FEMS 시설’과 중소기업 유라이크코리아와 협력해 개발한 IoT 가축 관리 서비스 ‘라이브케어’를 각각 360 VR과 AR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은 “SK텔레콤의 앞선 네트워크와 IoT 서비스를 결합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실생활에 유용한 변화를 불러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