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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X 게임 페스티벌’ 10일 개막…소셜VR 등 기술 선봬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0 14:12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 LoL팀 선수들이 팬사인회에 앞서 SK텔레콤의 ‘옥수수 소셜VR’과 실감형 VR 게임을 체험했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 LoL팀 선수들이 팬사인회에 앞서 SK텔레콤의 ‘옥수수 소셜VR’과 실감형 VR 게임을 체험했다 /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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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주최하는 ‘5GX 게임 페스티벌’이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개막했다.

10일 오전에는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 LoL팀 사인회가 열렸다.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선수 등 T1 LoL 팀 전원이 참석한 사인회 현장은 e스포츠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오후에는 T1 LoL팀과 현장 관중들이 팀을 구성해 이벤트 매치를 펼칠 예정이며, T1 LoL팀이 청백전 형태로 펼치는 ‘레전드 매치’도 진행된다.

한편, 오는 11일과 12일에는 <T1 PUBG팀 연습생 공개 오디션>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서 전경기 생중계된다. 시청자들은 옥수수 앱을 통해 경기 관전 및 명장면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5GX 게임 페스티벌’에서 5G 시대에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e스포츠 팬들은 대회장의 생생한 열기를 5G로 연결된 360 VR기기를 통해 느끼거나, 전시관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11개의 다채널 멀티뷰 화면으로 경기를 관전했다.

VR 기기를 활용한 미래 게임 체험 공간도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관람객은 VR기기와 360도 트레드밀을 활용해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주인공이 되어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전쟁을 치루거나 좀비의 공격을 막았다. 가상의 전장에서 낙하산을 타고 적 진영에 침투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트레드밀은 벨트 위를 무한하게 걷거나 뛸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다. VR게임용 트레드밀은 360도 전 방향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관람객이 LoL, 배틀그라운드, 피파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을 5G를 통해 무선으로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5G 시대에 게이머는 초고속·초저지연 무선 데이터 전송을 기반으로 무선으로도 유선과 동일하게 고사양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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