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이화여대와 인턴십 통해 ‘실무형 인재’ 키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6 14:04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조일현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인턴십 프로그램 ‘T-WorX’에 참여중인 이화여대 학생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왼쪽에서 첫 번째)과 조일현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인턴십 프로그램 ‘T-WorX’에 참여중인 이화여대 학생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T-WorX’ 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회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을 흡수할 수 있는 윈윈(Win-Win) 방식의 인턴십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3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T-WorX’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처음으로 시행된 ‘T-WorX’ 프로그램은 대학과 연계를 통해 추천된 우수 학생들에게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직업 선택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함께 만드는 SK텔레콤의 신개념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약 250명의 학생들이 현재 SK텔레콤에서 근무중이다.

SK텔레콤과 이화여대는 6일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실무형 인턴십을 수행한 후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합의했다.

학생들은 2개월, 3개월, 5개월 중 근무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 배치되어 SK텔레콤 직원들과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동시에, SK텔레콤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을 통해 그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각을 기업문화에 확산시킬 수 있다. 서로 ‘윈윈(Win-Win)’이다.

SK텔레콤은 학교가 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것에 그치는 기존 관행을 깨고, 공동으로 학생을 육성하고 상호 피드백을 주는 등 실무 중심의 속도감 있는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T-worX’ 프로그램이 ‘실리콘밸리’式 산학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SK텔레콤의 문연회 기업문화센터장과 이화여대 조일현 인재개발 원장, 실제 T-worX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조일현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장은 “스펙보다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무 경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발이 중요해졌다”며, “SK텔레콤이 좋은 취지로 학생들에게 기업 문을 열어주어 감사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연회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SK텔레콤만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화여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우수한 여성 인재를 키우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