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더샵 파크리버' 견본주택, 주말 3일간 4만2천여명 몰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분당 더샵 파크리버'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4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25일 "분당 더샵 파크리버 견본주택에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려 4만2000여명이 다녀갔다"며 "오픈 첫날인 22일 개관 2시간 전부터 입장을 위한 인파가 몰렸으며, 종일 100ｍ가 넘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됐고 개관 첫 날에만 1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1차 계약금 3000만원, 전용면적 84㎡ 1차 계약금 4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제공한다. 또 전 가구에 현관 중문을 무상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19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오는 28~29일 청약을 시행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6일 진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