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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두산건설, ‘두산위브’에 홈IoT 플랫폼 구축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23 12:42

330세대 단지에 IoT 실외 공기질 측정기 적용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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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330세대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제휴 건설사 중 부산지역 최초로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에 IoT 센서와 통신모듈을 탑재한 IoT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집 앞 공기환경을 측정 및 분석해 행동가이드를 제안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놀이터,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측정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온도, 습도 등을 LG유플러스 IoT 전용앱인 ‘IoT@home’과 PC에서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1시간 지연된 기존 관측망 정보와 달리 외부 환경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IoT 공기청정기 및 IoT 실내 공기질 센서를 구매해 연동할 경우 세대 내·외부 공기질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알림, 빌트인 전열교환기 및 공기청정기 자동 작동 등 공기질 케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두산건설은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입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내 시스템 에어컨도 LG전자의 IoT 모델로 옵션 판매할 계획이다.

홈IoT 플랫폼은 주상복합아파트에 들어가는 홈 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한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 및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 구매하는 LG전자, 삼성전자 등 IoT 생활 가전을 연동해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주상복합아파트뿐만 아니라 향후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단지에도 자사 홈IoT 시스템을 구축해 최신 IT 기술을 더한 명품 아파트 브랜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6층부터 지상 32층까지 2개 동이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다.

류창수 LG유플러스 IoT제휴담당 상무는 “국내 최다인 30여개 건설사들과 사업협약을 맺고 건설시장에서 홈IoT 플랫폼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IoT 공기질 측정기와 같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건강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IoT 기기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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