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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유커 빈자리 일본인 관광객으로 채운다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0 10:06

한류 아이돌 ‘아이콘(IKON)’ 팬미팅 개최

신세계면세점, 유커 빈자리 일본인 관광객으로 채운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배치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 맞서 일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특히 일본 황금연휴인 5월 첫째 주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방한 일본인 유치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일본 관광객 모시기 신호탄으로 신세계면세점 광고 모델인 신흥 대세 아이돌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콘(IKON)’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이콘은 국내 데뷔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제58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일본 콘서트 라이브 DVD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DVD 차트에서 1위를 등극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의 위상을 입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주년을 기념해 일본인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로 이번 아이콘(IKON) 팬미팅을 기획했다. 오는 22일 오후, 신세계면세점 앞 메사빌딩 10층 팝콘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아이콘 팬인 일본인 고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아이콘의 공연과 함께 아이콘 근황 토크, 제비뽑기 이벤트 등 일본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일본인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선정된 7명의 당첨자에겐 신세계면세점 화보 촬영 시 아이콘의 각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증정해 일본 팬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본의 식목일인 29일, 헌법기념일인 5월 3일, 국민휴일 4일, 어린이날 5일까지 연이어진 황금 연휴 주간을 맞아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일본 카드업체 JCB 카드와 제휴해 경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JCB 카드 소지 후 신세계면세점 방문 시 전원에게 마스크팩 2매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카드로 50달러 이상 구매 시 명동점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하며,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5000원 이용권과 신세계면세점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일본 온라인 웹진 코네스트와 협업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상품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시 선착순 200명에게 마스크팩 1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7일까지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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