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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친환경 벚꽃동산 가꾸기' 실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05 18:25

SK인천석유화학 '친환경 벚꽃동산 가꾸기'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진, 노동조합, 구성원들이 '친환경 벚꽃동산 가꾸기'에 손수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5일 식목일을 맞이해 회사 내에 위치한 벚꽃동산에서 'SK 행복동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한 이동용 노조위원장과 구성원들은 본인의 이름, 남기고 싶은 메시지 등을 담은 나무패찰이 달린 벚꽃나무 묘목 54그루를 직접 심었다.

이번 식목행사는 벚꽃나무들이 대부분 수령이 오래되어 고사목이 조금씩 늘고 개화기간도 짧아지자 구성원의 손으로 직접 벚꽃나무를 한 그루씩 심고 가꾸어 보자는 자발적인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식목행사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회사의 자랑이자 지역의 봄나들이 명소인 벚꽃동산에 내 이름이 남겨진 나무를 갖는다는 사실에 무척 설렜다"며 "나무를 심으며 내 가족, 내 후배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내 자신부터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벚꽃동산은 1969년 회사 창립과 함께 조성되어 50여년 가까이 구성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회사역사의 산 증인이며,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라며 "전 직원이 음용수로 활용하는 '밤골 약수터'와 청둥오리와 철새, 물고기 등이 살고 있는 '유수지' 등과 함께 회사가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앞으로 매년 ‘벚꽃동산 구성원 식목행사’를 실시하여 회사의 자연자산인 벚꽃동산을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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