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2017년 3월 브랜드평판] 브라운·베베숲·페넬로페 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기자] 2017년 3월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브라운이 1위, 베베숲이 2위, 페넬로페가 3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개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에 대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의 빅데이터 144만 2573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195만 352개보다 26.04% 하락했다.


2017년 3월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평판 순위는 브라운, 베베숲, 페넬로페, 순둥이, 엘프레리, 달곰이, 핀덴 스킨베베, 닥터아토, 클레보스, 미엘, 맘아랑, 간나나기, 네츄럴오가닉, 하기스물티슈 순이다.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기스 아기 물티슈를 포함한 유한킴벌리 물티슈 10종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리면서 하기스물티슈 브랜드평판은 포함되지 않았다.

1위 브라운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 1515, 소통지수 18만 487, 커뮤니티지수 7만 68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만 885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2만 7303보다 24.36% 하락했다.

2위 베베숲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 3600, 소통지수 11만 3454, 커뮤니티지수 6만 17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만 8770로 집계됐다. 2월 브랜드평판지수 43만 4777보다 15.18% 하락했다.

3위 페넬로페 물티슈 브랜드는 참여지수 10만 6700, 소통지수 7만 6428, 커뮤니티지수 9768를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19만 2896로 분석됐다. 2월 브랜드평판지수 20만 7810보다 7.18%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이유는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물티슈 판매중지로 소비자들의 물티슈 안정성 이슈가 높아지면서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