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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한식당 ‘라연’, 미슐랭 3스타 이어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2 09:57

전통 한식 재료와 정통 조리기법의 조합으로 높은 평가

호텔신라 한식당 ‘라연’,  미슐랭 3스타 이어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선정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한식당 ‘라연’이 국내 호텔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22일 호텔신라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사무국이 태국 방콕 W호텔에서 실시한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한식당 라연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라연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7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되는데 이어 이번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에도 선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됐다.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라연’과 함께 ‘정식당’, ‘밍글스’ 3곳이 50위 순위에 올랐으며, 3곳 중 ‘라연’은 유일한 호텔 레스토랑이며 정통 한식을 추구한다.

라연은 한식 식재료와 한국 전통의 조리법을 꾸준히 창의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8월 오픈한 한식당 라연은 서울신라호텔 23층에 위치하며, 좌석 수는 별실 1개 포함 총 40석이다. 실내는 고증을 거친 한국 전통 문양과 전통적 소재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특히 기물은 전통 백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조형미로 재해석한 한국의 유명 작가인 라기환 작가와 이기조 작가의 작품을 사용해, 한식 정찬의 격을 완성했다.

라연의 책임주방장 김성일 셰프는 “국내 최고의 한식당으로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미슐랭 3스타 선정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은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미식 오피니언 리더들이 투표를 통해 매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고 정보와 트렌드를 교류하는 외식업계의 권위있는 행사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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