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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해태 htb, 의약품 사업 속도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3 09:44

치약형 잇몸병 치료제 출시

해태htb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페이스트. LG생활건강 제공

해태htb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페이스트. LG생활건강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LG생활건강이 2011년 인수한 자회사 해태htb(해태음료)를 통해 의약품 사업에 속도를 낸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는 13일 치약처럼 사용하는 잇몸병 치료제인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태htb에서 새롭게 선보인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치약과 같은 사용 방법으로 양치와 잇몸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치주 관리를 위해 약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 주성분 중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잇몸 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에녹솔론은 감초산의 일종으로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의 치료가 가능하다.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은 항균제로서 구강 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효과로 잇몸 염증에 대한 치료를 용이하게 해준다.

해태htb 관계자는 “국내 약 2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치약형 잇몸 질환 치료제는 잇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의 완화 효과로 잇몸 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외품 치약보다는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으로 튜브 형태이며 용량은 120g이고 가격은 1만원대 이다.

한편, 해태htb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기미·주근깨 치료제인 ‘씨앤피 엑스퍼트크림(히드로퀴논)’에 이어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를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 및 의약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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