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50만원대 스마트폰 ‘루나S’ 눈길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0 01:21

사양 8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폰
지문인식 속도 0.1초 국내 최고

SKT, 50만원대 스마트폰 ‘루나S’ 눈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스마트폰 신제품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90만 원대 프리미엄 제품이 중심을 잡고 있는 하반기 이동통신 시장에 60만~70만 원대 중고가폰도 하나둘씩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여러 신제품과 자사를 대표하는 ‘전용폰’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그 중 SK텔레콤은 이달 12일 ‘전용폰’인 ‘루나S’를 출시한다. 전작 ‘루나’가 2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작인 ‘루나S’에 대한 시장 기대가 매우 높은 편이다.

◇ 전작 재연 돌풍가능? ‘루나S’ 선보여

SK텔레콤이 50만원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S’를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7일부터 단독 예약 판매했고, 1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제품 기획과 유통, 한국 제조사 TG앤컴퍼니가 개발, 대만 폭스콘이 위탁 생산을 각각 담당했다.‘루나S’의 출고가는 56만87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T 시그니처 Master(월 통신요금 11만원, 부가세포함)’ 기준 33만원으로 23만8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년 약정 시 월 단말 할부원금이 약 1만원인 셈이다.

SK텔레콤은 기존 50~60만원대 중가 스마트폰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급 디자인과 기능을 ‘루나S’에 두루 탑재했다.

‘루나S’는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총 4가지 색상의 풀메탈 유니바디(Uni-body, 이음새 없는 일체형 몸체) 디자인을 갖췄다. 많은 색상 수와 풀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은 제품 수율 측면에서 높은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 소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적용되고 있다. 예약가입은 클래식골드, 내추럴실버 색상만 가능하고,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색상은 11월에 출시된다.

‘루나S’는 폭스콘에서 약 1000회가 넘는 정교한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컴퓨터 수치 제어) 커팅을 통해 곡선미를 살린 풀메탈 몸체로 탄생했고, 2.5D 곡면 글라스 화면과 어우러져 매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루나S’에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전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셀피(Selfie) 기능을 강화했다. 오토포커스 기능은 피사체의 움직임, 카메라와 피사체 간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초점을 잡아줘, 사용자가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셀피를 찍어도 편리함과 수준 높은 결과물을 제공한다. 화소 수도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루나S’는 약 0.1초의 빠른 지문인식속도를 자랑한다.

국내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수준이며, 찰나의 기다림도 필요 없는 보안 접속 기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루나S’ 지문인식기능 솔루션에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의 국제 생체인증 기술표준을 적용했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잠금 해제 기능을 넘어서 SK텔레콤만의 핀테크(FinTech) 관련 서비스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루나S’는 △5.7인치 쿼드HD 화면 △1.8GHz 옥타코어 △4GB, 64GB(외장32GB추가) 메모리 △후면 1600만, 전면 1300만 카메라 △3020mAh 배터리 등 8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본 사양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음향기기 무선 연결 시 음원 손실 없는 ‘apt-X HD 코덱’과 심플한 UX(사용자경험)가 적용된 ‘FM라디오’ 등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제조사 프로모션으로 10월11일까지 예약가입 후 11월 11일까지 개통한 전 고객에게 △덴마크 명품 음향 브랜드 ‘자브라(Jabra)’ 블루투스 이어셋(시중가 약10만원) △슈피겐 천연가죽 케이스(시중가 약 3만원) △액정 파손 수리비 50% 1년 1회 지원(약 7만원) 등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을 하지 않고 오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도 액정 파손 수리비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주요 제조사 수준으로 전국 주요 거점 108곳에 ‘루나S’ 전용 A/S 센터를 구축해, 고객의 제품 사후 관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전작 ‘루나’로 가성비 높은 중저가폰 트렌드를 이끌었듯, 다시 한번 시장에 ‘실속형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100분기 연속 흑자' LS일렉트릭, 사상 최대 실적 기록…'장기 고성장' 시동 LS일렉트릭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2001년 4분기부터 100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고, 시장 기대치도 20% 넘게 웃돌았다.이는 북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전력기기 수요가 몰리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뛴 결과다. 수주도 크게 늘면서 증권가에서는 AI발 전력 인프라 호황의 수혜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배전반·초고압 변압기 매출 두 배…북미 매출 역대 최대연결 기준 LS일렉트릭 잠정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87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163억 원)보다 54.4%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5억 원으로 1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28억 원으로 116.8% 늘었다 2 삼성SDI,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공식 후원 삼성SDI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화학 분야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대회 출전 지원에 나선다.삼성SDI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화학회와 함께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 대표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훈규 삼성SDI People팀장(상무)과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금교창 대한화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세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내년 1월부터 대한화학회가 주관·운영하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교육과 선수 선발, 그리고 실제 국제 대회 참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식 3 기아 EV6 GT, 테슬라·中 고성능 전기차 제치고 獨 전문지 평가 1위 기아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와 중국산 전기차 강자들을 압도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유럽 현지 소비자의 차량 구매 결정에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내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테슬라, 중국 보다 기술력 우위 입증22일 기아에 따르면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와 BYD·지커 등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앞서며 종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