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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페이, 출시 석 달 만에 가입자 50만명 돌파

오영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15 10:44

30만명 돌파 후 한 달 만에 20만명 더 늘어… 가파른 고객 증가세

SK텔레콤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세 달 만에 가입 고객 50만 명 및 누적 결제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세 달 만에 가입 고객 50만 명 및 누적 결제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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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영안 기자] SK텔레콤은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T페이」가 출시 석 달 만에 가입 고객 50만 명 및 누적 결제 15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T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멤버십 할인과 결제를 한 번에 ▲카드나 현금 없이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T페이」는 출시 두 달 만인 지난달 14일 가입 고객 30만명 · 누적 결제 건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고객 20만명이 증가하는 등 가파른 고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신용카드나 현금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휴대폰 소액결제가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T페이」의 간편한 이용 방식과 멤버십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이 입소문을 타며, 고객 재사용률도 30%를 넘어섰다.

SK텔레콤이 「T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은 「T페이」의 장점을 ▲다양한 이벤트 혜택 ▲결제와 할인이 한번에 이뤄지는 편의성 ▲신용카드나 계좌등록이 필요 없는 간단한 가입 절차 순으로 꼽았다

한편 「T페이」의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펼친 제휴 마케팅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한 달 간 「T페이」와 매주 토요일 50% 할인 이벤트를 펼친 아웃백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0% 증가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T페이」 제휴처로 합류한 CU도 2주만에 「T페이」 결제 건수 1만 5천 건, 거래 금액 1억원을 넘어서는 등 제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T페이」는 CU · 세븐일레븐 · 미니스탑 · 아웃백 · TGIF · VIPS · 차이나팩토리 · 롯데리아 ·코코브루니 · 뚜레주르 등 2만 3천여 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할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함 등을 인정 받아 빠르게 「T페이」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T페이」가 고객 생활 전반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안 기자 ahnyo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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