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래시가드’ 증정 프로모션 진행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내달 1일부터 ‘살레와 데이’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살레와 제품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살레와는 본격적인 피크닉, 바캉스 시즌을 맞아 래시가드와 야외 의자, 그늘막 텐트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래시가드를 증정한다. 이 래쉬가드는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 다양한 워터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남성용, 여성용 제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야외 의자를 제공한다. 2개가 1세트로 휴대가 가능해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에 유용하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살레와 매장에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살레와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사진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한 인증샷을 직원에게 확인받으면 여름에 음료, 맥주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러백을 살레와 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장욱진 본부장은 “고객들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은 래시가드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