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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 이용객에 최대 80% 할인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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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7 11:16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 기념…타요·가니 셔틀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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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전경.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전경.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자사의 제주지점인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2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내달 차량을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존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80%까지 대여요금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개관과 함께 타요 셔틀버스를 도입했으며, 이달 말부터 빨간색 ‘가니’ 셔틀버스를 새로 투입한다.

롯데렌탈 제주지점장 신상훈 부장은 “제주 오토하우스는 렌터카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여행의 중요한 파트너라는 고객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의 더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롯데렌터카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3년 연속 선정된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빠른 서비스와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무인대여 시스템,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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