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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롯데장학재단, 84명에 ‘푸른소나무’ 장학금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30 12:29

롯데월드타워 투자 3사, 50억원의 기금으로 장학재단 운영

27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송파·롯데장학재단 푸른소나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27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송파·롯데장학재단 푸른소나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송파·롯데 장학재단은 27일 송파구청에서 ‘2016년 상반기 푸른소나무 장학생 1기’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 7700만원을 전달했다.

송파·롯데 장학재단은 지난해 3월 롯데월드타워의 투자사인 롯데물산·롯데쇼핑·호텔롯데 3개사가 출연한 총 50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돼 지역사회의 우수인재 발굴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푸른소나무 장학생’은 송파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중·고등학생과 2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선정하며,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성적우수 장학생 29명을 포함한 총 84명이다.

27일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박춘희 송파구청장△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장학금 수여식을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윤종윤 송파·롯데 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이어 “이들이 롯데월드타워처럼 높고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 푸른 소나무처럼 늘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송파·롯데장학재단은 장학금의 수여 외에도 △선배 장학생이 후배를 이끌어 주는 장학생 멘토링 활동 및 △롯데월드타워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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