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 풍성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내달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식음업장과 객실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리츠칼튼 서울은 △해피 리츠 키즈 데이 이벤트를 마련, 5일 점심 1부(11시∼13시), 2부(13시30분∼15시30분), 저녁(18시∼21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뷔페 메뉴와 야외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펼친다.

인디언 페이스 페인팅, 비누방울놀이, 솜사탕, 포토 부스 등이 설치된다. 가격은 어른 10만원, 어린이 6만원이다.
리츠칼튼 서울 옥산 뷔페에서는 △페스티브 패밀리 트릿 메뉴를 준비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요새우, 파스타 샐러드, 닭 날개 간장구이부터 부모를 위한 도가니탕, 간장게장 등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 8만6000원, 어린이 4만2000원이다.

객실에서는 5월 4일∼8일 동안 △리츠 키즈 파티 패키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