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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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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6 02:10

청량리점서 신진 디자이너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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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롯데백화점이 자사 청량리점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7일까지 ‘제1회 청량리점 라이징디자이너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양측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디자인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서울 청량리점 3층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비바오밥, 레이, 리즈테일러, 디콘, 샤함, 은주고, 투어클락주얼리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진 디자이너의 제품을 선보인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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