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안전운전 주의해야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08 12:37

도로교통공단/제공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제공 도로교통공단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설 연휴동안 교통사고 사상자가 늘어나 안전운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많았다.

설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94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인 609건 보다는 줄었지만, 100건당 사상자는 194.8명으로 평소 155.7명 보다 25% 증가했다.

동승 사상자 비율은 설연휴에 53.3%로 평상시 43.2%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률이 높아 위험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일자별로는 연휴시작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교통사고는 연휴 전날이 일평균 6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퇴근시간대 18~20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돼 연휴 전날 퇴근 후 귀성차량 운전이 위험했다. 설날 당일은 오후 2~4시에 사고가 가장 많아 이 시간대 운전도 주의가 요구됐다.

도로종류별로는 귀성 및 귀경 차량의 증가로 인해 고속국도 교통사고의 비율이 평상시에 비해 1.6배 가량 증가했으며 음주운전의 비율도 높았다.

평소 음주운전 사고비율은 12.3%였으나 설 연휴에는 16.6%로 높게 나타나 연휴 기간 음주사고에 대한 위험이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통사고분석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귀성길인 만큼 특별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뒷좌석의 동승자도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설은 대체휴일을 포함해 5일간 긴 연휴기간인 점을 고려해 여유 있는 귀성·귀경 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프리미엄 선점’ 삼성SDI vs ‘수익성 확보’ LG엔솔…전고체 2색 승부수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전략이 갈리고 있다. 삼성SDI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프리미엄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9년 전기차용, 2030년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추진하며 제조 공정 혁신과 원가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두 회사 모두 전고체 배터리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지만 시장 진입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삼성SDI는 양산 시점을 앞당겨 초기 고객사를 확보하고 고성능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품 구조와 적용처를 나누고 기존 사업과 차세대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삼성SDI, 조기 양산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 2 ‘유럽 입지 강화’ 한타, 유럽 베스트 해치백 ‘산데로’ OE 뚫었다 한국타이어가 르노그룹의 대표 해치백 ‘산데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유럽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 회사는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앞세워 유럽 브랜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한국타이어 13일 자사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이 프랑스 르노그룹 산하 브랜드 '다치아(Dacia)'의 대표 모델 산데로에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S FIT2)'와 데일리 컴포트 타이어 '지 핏2(G FI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산데로는 다치아를 대표하는 소형 해치백으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유럽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10월 디자인과 편의·안 3 '서바이벌' 두 회사 이야기...SK온은 끌어안고, 롯데케미칼은 덜어내고 배터리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온과 롯데케미칼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업과 재무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외부채무 15억달러를 인수해 배터리 사업의 자금 부담을 직접 관리한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누적된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을 재편하고 범용 석유화학 제품의 비중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SK온이 모회사의 재무 여력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의 기반을 유지하려 한다면, 롯데케미칼은 공급과잉이 이어지는 범용제품 생산 기반을 조정해 수익구조를 바꾸려는 전략이다. 두 회사 모두 재무 부담을 안고 있지만, SK온은 주력 사업을 지탱하는 데, 롯데케미칼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