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디스, KT 올해 매출 22조원 전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03 13:29

올해 실적 관련 긍정적 요소 많아… 2015년 2년만에 흑자 전환 ‘Baa1’ 등급지지

무디스,  KT 올해 매출 22조원 전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KT에 대해 무디스는 지난 2일 ‘Baa1’ 기업신용등급 및 ‘안정적’ 등급전망을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2년간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달리 작년에 흑자전환됐기 때문.

Gloria Tsuen 무디스 부사장은 “KT는 2년간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나 작년에 구조조정 및 사업재편을 통해 2015년에는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됐다”며 “자산 매각으로 조달된 자금이 주로 차입금 축소에 활용, 레버리지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조정전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인건비가 전년 대비 16%, 판매관리비는 29% 감소해 작년 조정전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3.2%) 보다 1.6%p 낮아졌다.

조정전 차입금 역시 감소했다. 무디스 측은 KT렌탈·캐피탈을 약 1조원에 매각, 작년에 8조6000억원으로 전년(9조4000억원) 보다 8000억원 줄었다. 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은 2.2배로 지난 2014년 2,4배 보다 개선됐다.

올해 역시 국내 유무선 업계 1위라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라고 전망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 시한 이후 새로운 기가 서비스를 통해 핵심 유무선통신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컨버전 스 및 플랫폼 사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서다. 이러한 계획은 유선 전화 시장의 구조적 축소에 따른 영향을 완화하고 거의 포화상태이며 경쟁이 치열한 무선통신 시장에서 성장을 추구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는 2016년 KT의 매출과 조정 EBITDA 마진이 각각 약 22조원과 21~2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Gloria Tsuen 무디스 부사장 “2016년 KT가 주파수 경매에서 낙찰을 받게 되면 차입금이 다소 증가할 수도 있지만 KT의 신용도는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순혈주의 선택' 두산로보틱스, 승부수일까 자충수일까 두산로보틱스가 수장을 전격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기존 외부 출신 김민표 대표이사가 임기를 약 1년 6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사임하고, 두산그룹 내에서 검증된 산업기계 및 전략 전문가인 권영민 전 두산모트롤 대표(사장)가 신임 CEO로 선임된 것이다.이번 리더십 교체는 단순한 경영진 변경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외부 핀테크·컨설팅 출신인 김민표 전 대표 체제에서 추진하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중심의 외형 확장 시도에서 벗어나, 두산그룹 고유의 제조·기계 DNA를 본격적으로 이식하겠다는 결단으로 풀이된다.'그룹 순혈 전략가' 권영민 등판, 수율·수익성 집중신임 권영민 대표는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한 이래 두 2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미주 서부 노선 '인기'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가 미주 서부 노선에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해당 좌석은 비즈니스석보다 합리적인 운임에 넓은 좌석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체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A 노선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은 83.2%로 이코노미 클래스(80.1%)보다 3.1%포인트(p) 높았다. 샌프란시스코 노선 역시 와이드 프리미엄 탑승률이 81.2%를 기록해 이코노미 클래스(78.2%)를 3.0%p 앞섰다.LA와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의 주요 산업·경제 거점으로, 장거리 비즈니스 출장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함께 장거리 비행에서 한층 여유로 3 초고속 인터넷 1위라는 한국, 차세대 인터넷은 오히려 뒷걸음질 세계 최고 수준 인터넷 인프라를 자부해 온 한국이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IPv6) 전환에서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것도 최근 1년 사이 오히려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은 아시아태평양인터넷주소관리기구(APNIC) 산하 APNIC Labs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국내 IPv6 이용률은 29.0%로 세계 평균 43.7%에 크게 못 미쳤다. 일본(61.9%). 미국(61.8%)의 절반 수준이고, 프랑스(85.7%), 인도(76.8%), 말레이시아(73.4%), 독일(73.0%), 베트남(64.4%), 대만(58.9%), 중국(49.8%)과 비교해도 낮다. 조 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