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 적재적소 나눔경영 실천

웰컴크레디라인은 ‘적재적소 나눔경영’을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웰컴론 방정환 장학금’이다.

올해도 지난 2월 15일 약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웰컴론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웰컴론방정환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진행됐다. 웰컴론방정환장학금은 웰컴크레디라인대부이 재단법인 방정환재단과 지난 2010년 설립한 장학기금이다. 매 학기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약 70여명의 7기 장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학생수만 500명 이상이다.

비인기 스포츠 지원도 펼친다. 지난 2009년 4월 재정악화로 해체위기에 처한 남자핸드볼 명문팀 코로사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자칫 리그 운영 자체가 불가능할 뻔 했던 핸드볼 슈퍼리그를 정상화 시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저소득 가정 아동 공부방 만들기, 사랑의 식당 급식 보조, 장애우와 함께 하는 체험 행사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웰컴론은 홀트아동복지회,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어린이재단 등 전문성을 갖춘 사회단체들과 힘을 합치고 있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 관계자는 “자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며 “여러 영역에 걸친 나눔 실천, 전문성을 갖춘 외부단체의 협력체제 구축이 그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