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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황영섭 사장 연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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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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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 측은 "취임 후 자산건전성을 높이고 양호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점이 인정돼 연임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제주은행장에는 이동대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이원호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가 내정됐다.

또 신한카드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성화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안광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 감사위원은 연임이 내정됐고 이윤재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신한아이타스 상근 감사로 내정됐다.

자회사 경영진은 이사회를 거친 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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