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300만명 가입 돌파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는 대표 체크카드인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가입고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탄생한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약 1%에 해당하는 현금 캐쉬백과 OK캐쉬백 멤버십을 통합한 메가캐쉬백 브랜드로 3년 동안 매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출시 33개월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인기비결로는 1년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 점을 들 수 있다. 여기에는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의 협업이 주요했다.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캐쉬백 서비스는 물론 하나은행 ATM 인출수수료 면제 등 하나은행 주거래 고객을 위한 혜택을 높여 상품력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3월 출시된 메가캐쉬백 시즌3 상품인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기존 현금 캐쉬백과 OK캐쉬백 멤버십 이외에 CU편의점, 옥션, G마켓 등 국내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 1위 기업들의 멤버십을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또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300만 돌파를 기념해 정해붕 사장은 지난 18일 300만번째 발급고객인 정미란씨(52세, 주부)를 초청해 순금카드를 선물했다. 아울러 이달 말일까지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343명을 추첨해 던킨도너츠 1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 사장은 “체감경기가 악화되는 시점에 고객에게 최대한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캐쉬백 혜택을 강화한 체크카드 상품을 기획한 것이 적중했다”며 “하나SK카드는 300만 히트상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사회 트렌드에 반보 앞서가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