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광주러브콘서트'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광주염주종합체육관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YB(윤도현), 에픽하이, 박정현, 다비치 등 인지도 높은 밴드/힙합 그룹과 호소력 있는 라이브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폭발적인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광주 러브콘서트는 지역 인기 축제중의 하나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콘서트 관람 고객에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11월 3일까지) 전시관 관람시 신한카드 를 소지한 고객은 20% 현장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말콘서트’, ‘신한카드 작가상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